인스타일 | 2023-02-17 |
‘23년째 열애’ 오나라, 케이프 재킷 데이트룩 ‘김도훈 어떡하고?’
배우 오나라가 케이프 재킷을 입고 진선규, 이수지와 한 밤 데이트를 즐겼다.
오나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적 ‘게릴리데이트’에 나오는 배우들이 너무 멋져 보였었지, 추운 줄도 모르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악수하고 포옹하고…연중플러스, 게릴리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영화 ‘카운트’의 주역 진선규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 출연해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블랙 스커트와 블랙 터틀넥에 케이프 재킷을 입고 롱부츠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50세인 오나라는 23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환혼2’에 출연했으며, 오는 22일 영화 ‘카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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