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7 |
기은세, 마이클 코어스와 다정샷! 뉴욕패션위크 홀린 화이트 원피스룩
배우 기은세가 화이트 드레스룩으로 뉴욕 패션위크를 빛냈다.
기은세는 지난 13일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2023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쇼가 끝나고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번 마이클 코어스 2023 F/W 쇼는 정말 너무 아름 다웠어요. 조금은 심플해졌지만 소재와 컬러감에 고급 스러움이 잔뜩 뭍어나고심플하지만 엣지있는 디테일로 너무 멋졌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기은세는 민소매 화이트 미니 원피스룩으로 참석,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한류 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패션쇼에는 기은세, 트와이스 다현을 포함 글로리아 스타이넘 (Gloria Steinem), 케이트 허드슨 (KateHudson), 케이티 홈즈 (Katie Holmes), 뉴욕주의 주지사 캐시 호출 (Kathy Hochul), 리아 미셸 (Lea Michele),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Anna Wintour) 등 유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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