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7 |
이은주, “앤디가 만들어줬어요” 싱글벙글 마음에 쏘옥 수제 핸드백!
그룹 신화 앤디 아내인 전 제주
MBC 아나운서 이은주가 남편 앤디가 만들어준 가방에 푹 빠졌다.
이은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만들어준 가방도 맘에 쏘옥 들고, 초록초록
저의 최애색으로 서프라이즈 선물해준 남편 고마워여. (보테가 땡땡땡 진짜 속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은주는 데님 팬츠에 하늘색 케이블 니트를
입고 앤디가 직접 만들어준 초록색 핸드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랑했다.
특히 앤디가 만든 수제 가방은 명품 가방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앤디와 이은주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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