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뉴발란스」 플래그십스토어 강남역점 오픈
대형 리미티드 존 구성, ‘890 시티 마라톤팩’ 공개
「뉴발란스」가 2월 15일 강남대로에 새로운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최고의 신발’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지난 107년간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제품을 선보인 「뉴발란스」의 철학과 역사를 미래지향적인 감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존의 ‘PPF(Past-Present-Future)’ 컨셉을 바탕으로 역동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 매장은 총 100평 규모에 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퍼포먼스 존과 리미티드 존을 배치했다. 리미티드 존은 대규모 면적을 할애해 다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UK라인과 US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전 제품과 70년대 「뉴발란스」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 의류라인 등의 컨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에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890 시티 마라톤팩’은 세계 3대 마라톤이 열리는 보스턴, 도쿄, 런던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리미티드 모델로,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890 보스톤팩’은 보스톤 마라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밤이 되면 신발의 미드솔이 야광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인솔에는 보스톤 마라톤의 실제 코스가 새겨져 있다.
한편 오픈일인 2월 15일에는 ‘엑설런트 데이(Excellent Day)’ 이벤트가 진행됐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한다’ 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만 ‘엑설런트팩’을 3만원에 판매했다.
대통령의 신발로 불리는 ‘뉴발란스 990(정가 23만 9천원)’과 ‘뉴발란스 576(정가 20만 9천원)’이 각각 10족씩 포함되어 있고, 2013 S/S 신상품인 필드재킷(정가 15만 9천원), ‘뉴발란스 890(정가 12만9천원)’, ‘뉴발란스 620(정가 9만9천원)’과 함께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후드티(정가 7만9천원)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뉴발란스」의 김지헌 브랜드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뉴발란스」 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뉴발란스」를 경험하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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