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6 |
‘전진 아내’ 류이서, 기죽고 삐치고! 승부욕 활활 스트라이프 탁구룩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 옆에서 기죽고 삐쳤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하는 날이예요. 현정화 감독님께 천재 라는 소리 10번 넘게 들은 우리 실력 한번 봐주실래요? 저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천재 옆에서 기가 살짝 죽어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와 전진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3회에서 출연해 현정화 코치와 서효원 선수에게 탁구를 배웠다.
특히 류이서는 탁구 천재 소리를 들은 전진에게 기죽고, 눈치없이 승부욕에 불탄 전진에게 삐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미니 스커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한 산뜻한 탁구룩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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