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6 |
전지현, 럭셔리 우아함의 끝판왕! 타임리스 클래식의 주얼리룩
배우 전지현(Jun Ji-hyun)이 럭셔리 우아함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전지현은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한 2023년 봄 컬렉션 화보에서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주제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화려한 조명 없이 완벽한 비주얼과 깊이감 있는 눈빛과 함께 흑백 모노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전지현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재킷에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주얼리를 포인트로 흑백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아함을 뽐내며 클래식의 힘을 톡톡히 보여줬다.
1981년생, 올해 42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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