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아식스」 명동점 리뉴얼 이전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 오픈 10주년 맞아
아식스코리아(회장 김운렴)의 「아식스」가 프리미엄 라인인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 명동 1호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 1호점은 기존 19평(62.7㎡) 규모의 매장을 40평(132㎡)로 확장해 기존보다 공간이 넓어졌으며 쇼핑하기 편할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의자를 배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신발과 의류 공간을 따로 분리했고 매장 곳곳에 벤치, 라운지형 의자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간단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역사와 정통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이 융합된 매장은 오니츠카 타이거의 컨셉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를 모던 레트로(복고풍) 스타일로 연출했으며 벚꽃, 목련 등 다채로운 꽃나무 가지와 서예 작품, 미니 병풍 등을 비치해 동양적인 멋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한 켠에는 오니츠카 타이거의 인기상품과 연도별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브랜드이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니츠카 타이거는 과거의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로 많은 패션리더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현재 서울 명동 및 롯데백화점 명동점, 코엑스, 동대문,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등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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