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5 |
기은세, 뉴욕의 엉뚱 잇걸! 발랄 청청패션 '뉴요커가 따로 없어'
배우 기은세가 뉴욕 거리에서 엉뚱한 포즈의 청청패션으로 뉴요커 냄새를 풀풀 풍겼다.
기은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뉴욕의 첫날은 청청패션과 북창동순두부, 쇼를 위한 피팅, 다시 돌아온 헐리웃 파파라치 단골백, 그리고 밤거리 and 지친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더듬이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의 청청패션으로 위트있는 엉뚱한 포즈로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현재 기은세는 2023 F/W 뉴욕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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