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무자크」 모델에 ‘고준희’
‘Healing in the day’ 테마로 광고 촬영
패션랜드(대표 최익)에서 전개하는 「무자크」가 이번 2013년 배우 고준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무자크」 관계자는 “밝고 꾸밈없는 자유분방함을 보여주는 고준희와 세련된 캐주얼라이징 컨셉을 제안한 「무자크」의 이미지가 맞아 광고 모델로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자크」는 지난 1월29일 ‘Healing in the day’ 테마로 이번 봄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힐링' 이라는 테마로 휴식, 여행 등의 스토리를 담아 플라워 소품과 클린한 배경에서 오는 편안함과 안정감 속에 균형잡힌 구도감을 보여주면서도 경쾌한 시즌 이미지와 「무자크」의 캐주얼라이징 컨셉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 「무자크」가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라인은 힐링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가진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라인은 잇아이템(It Item) 으로 구성되며 품목별 물량 확대를 통해 기존 마니아 고객층 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상품 구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고준희는 1월 광고 촬영을 마치고, 3월 팬사인회, 그리고 각종 외부광고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무자크」는 2월 14일 광주 금호점 오픈을 필두로 16일 경북 영천점, 22일 군산 나운점, 28일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리점 4개점 오픈을 확정했으며 3월까지 6개의 대리점를 추가로 오픈할 방침이다. 「무자크」는 올해 160개 매장에서 5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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