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4 |
이나영, 소녀 감성 그대로! 워너비 아이콘의 톤온톤 봄 데일리룩
배우 이나영이 톤온톤 데일리룩으로 워너비 아이콘 다운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나영은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의 2023 S/S시즌 봄 컬렉션 화보에서 'Live Green & Hello Sunshine'을 테마로 배우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풀, 꽃, 가드닝, 빛, 그리고 물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영은 그리너리한 공간을 배경으로 그린 포인트의 카라 스웨터, 화이트 데님에 스니커즈를 매칭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소프트한 컬러를 배경으로 톤온톤의 핑크 티셔츠 하나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쿨터치 소재의 크롭 반팔 재킷과 쇼츠 셋업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그리고 컬러를 달리한 윈드브레이커와 조거팬츠로 스포티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나영은 1979년생, 올해 한국 나이 45세로,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9년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휴식을 가진 이나영은 오랜만에 공백을 깨고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박하경 여행기'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토요일 단 하루, 짧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가득한 여덟 번의 여행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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