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3 |
[그 옷 어디꺼] '일타스캔들' 정경호, 설렘 포텐! 여심을 흔든 바시티 재킷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옴므' 배색 포인트 클래식한 바시티 재킷 '화제만발'
'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가 꿈만 같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감정을 폭발시킨 가운데 안방극장에 설렘 폭격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0회에서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가슴 아픈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해이(노윤서)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무엇보다 에필로그에서 드러난 깜짝 반전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치열의 꿈인 줄로만 알았던 행선과의 키스가 현실이었던 것.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로 완성된 에필로그는 설렘을 자극했고, 행선과 치열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사진 =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10화 방송 캡쳐
극중에서 정경호가 착용한 바시티 재킷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옴므(Sandro Homme)' 제품으로 알려졌다.
어깨 라인과 호주머니의 배색 포인트가 눈에 띄는 바시티 재킷은 스터드 스냅 버튼 여밈과 골지 처리된 소매와 밑단 디테일이 스포티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시즌에는 획일화된 스타일에서 벗어나 항공 점퍼 등 색다른 디자인의 바시티 재킷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정경호가 착용한 '산드로 옴므' 버시티 재킷
↑사진 = 정경호가 착용한 '산드로 옴므' 버시티 재킷
↑사진 = 정경호가 착용한 '산드로 옴므' 버시티 재킷
↑사진 = 정경호가 착용한 '산드로 옴므' 버시티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