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2 |
나나, 싱가포르 홀린 타투의 여신! 파격의 백리스 드레스룩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전신 타투와 함께 대체불가 여신미의 드레스룩을연출했다.
나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백리스와 오프숄더, 슬리브리스의 드레스룩와 페민룩에 전신 타투를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등, 어깨, 팔, 가슴 등 몸 곳곳에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지난해 9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주일 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며 실제 타투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지만 아직 구체적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