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11 |
'서정희 딸' 서동주, ‘슬램덩크’ 못참지! 초간단 심야 영화관 나들이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편안한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슬램덩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만화 드디어 봄! 중학교, 고등학교 때 농구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도 포인트가드였는데~ 서태섭이라고 불러주세요. 심야영화”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데님 팬츠와 흰 반팔티셔츠의 간편한 스타일의 영화관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40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현재 어머니인 방송인 서정희, 외할머니와 함께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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