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09 |
‘환혼2’ 고윤정, 살며시 스며든 봄 기운! 따라하고 싶은 봄 데일리룩
드라마 ‘환혼2’에서 여주인공 진부연 역으로 긴 여운을 남겼던 고윤정이 싱그러운 데일리룩으로 봄 기운을 물씬 풍겼다.
고윤정은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 한 2023년 봄 컬렉션 캠페인 화보에서 대담하면서도 자유스러운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서클 로고 베레모를 착용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머리에 컬러감이 매력적인 니트 카디건과 데님, 코튼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신비롭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엑스 포켓 데님 팬츠와 화이트 컬러의 클래식 로고 티셔츠로 청순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하의 데님 토털룩으로 시크하고 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핑크 스웨트 쇼츠 셋업과 볼캡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배우 고윤정은 최근 큰 인기와 함께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여주인공 진부연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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