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09 |
[패션엔 포토] 기은세, 41세의 깜찍함! 양갈래 머리에 핑크로 살린 톤온톤룩
배우 기은세가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깜찍한 스타일로 오픈 파티를 빛냈다.
기은세는 8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팔라초 펜디 서울(PALAZZO FENDI SEOUL)'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은세는 깜찍한 양갈래 머리에 리본 벨트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스커트와 그레이 니트 톱의 톤온톤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삭스와 슈즈까지 올 그레이 톤의 톤온톤룩에 핑크 핸드백으로 깜찍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은세를 비롯해 송혜교, 선미, 비비, 타이거 JK&윤미래, 여자아이들_우기, 브라이언 보이, 모델 정소현, 모델 신현지, 모델 배윤영, 모델 김성희, 코드쿤스트, 차정원, 박지우, 정일우, 김나영, 이수혁, 고소영, 박형식, 안유진, 지코, 김다미, 이민호 등이 참석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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