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08 |
최지우, 49세 맞아? 재킷 하나로 빛난 인싸 캠퍼스룩!
배우 최지우가 수수한 재킷 캠퍼스룩으로 49세에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이모티콘과 함께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판은 최지우'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베이지 팬츠와 스트라이프 셔츠에 네이비 코듀로이 재킷을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청량미 넘치는 대학생 여친 같은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최지우는 여전히 탱탱한 피부에 긴 헤어 스타일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46세 나이에 딸을 낳았다. 지난해 1월 종영한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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