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2-08 |
테일러 스위프트, 스포트라이트의 순간! 매혹적인 스팽글 투피스룩
현재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매혹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화제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 터틀넥 크롭탑과 맥시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드레스룩으로 군살 1도 없는 복근을 드러내며 눈부신 각신미를 뽐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가 착용한 투피스 세트는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 제품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 투 웰 :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 The Short Film)'로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상을 수상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전 남자친구인 해리 스타일스가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로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 무대에서 'As It Was'를 선보이자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에 춤을 추며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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