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15 |
「탱커스」프렌치 컨템포러리로 리뉴얼
페미닌 감성 가미… 젊은 브랜드로 변신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의 「탱커스」가 올 S/S에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한 밝고 경쾌한 프렌치 무드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리뉴얼한다.
그 동안 꾸띠르적 감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해온 「탱커스」는 이번 시즌 페미닌 감성을 추가해 보다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다. 아방가르드하고 다소 무거웠던 컬러감도 보다 밝고 긍정적인 무드로 전환된다.
상품은 크게 시크 캐주얼과 페미닌 캐주얼 두 가지 라인이 전개된다. 시크 캐주얼은 클래식한 요소들을 페미닌한 터치로 재해석해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페미닌 캐주얼 무드는 매니시한 테일러링과 로맨틱 터치의 조우로 유연한 실루엣으로 전개된다.
핵심 아이템으로는 트렌치 코트, 바이커의 하이브리드 스타일 아웃터와 엣지있는 실루엣의 테일러드 재킷, 언밸런스 스커트 등이 제안된다. 아웃터는 드레이퍼리한 안감 소재를 사용해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단품으로도 패셔너블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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