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2-08 |
S.E.S 슈, 볼살 빠진 빨간 볼캡! 오버핏 코트로 끝낸 쇼핑 나들이룩
그룹 S.E.S. 출신 슈가 튀는 볼살이 빠진듯한 빨간 볼캡에 오버핏 코트로 눈에 띄는 쇼핑룩을 선보였다.
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이케야 구경~ 사고 싶은데 조립해야해서…누가 조립 좀”이라는 글과 함께 쇼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슈는 빨간 볼캡을 쓰고 데님 팬츠와 화이트 톱에 오버핏 블랙 코트를 걸친 스타일리시한 쇼핑룩을 완성했다.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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