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2-07

황신혜, 편하게 툭 걸쳐도 멋져! 60대 패셔니스타의 LA 여행룩




배우 황신혜가 편하게 툭 걸친 코트와 조거팬츠로 멋스러운 LA 여행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멕시코 여행 전에 잠시 들른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에 있는 치과의사인 베스트프렌드 병원도 가보고, 병원에 걸려있는 진이 그림이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LA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녹색 조거팬츠와 로고 스웻셔츠에 카키 코트를 걸친 편하면서도 캐주얼한 여행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황신혜는 병원에 걸린 딸 이진이의 그림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드러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인 황신혜는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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