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31 |
[패션엔 포토] 배두나, 44세 맞아? 턱잇 셔츠룩 놀라운 동안미모 형사룩
배우 배두나가 칼단발의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동안미모를 뽐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두나는 형사 이미지에 어울리는 칼단발과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를 미니 스커트와 턱잇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시크한 형사룩을 연출했다.
올해 44세의 배두나는 최근 완벽한 복근과 매끈하게 잘빠진 팔근육과 등근육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각종 신인감독상을 휩쓴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자, 월드클래스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칸의 샛별 신예 배우 김시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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