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07 |
「올리비아 하슬러」 공격 마케팅
TV 드라마 제작지원, 라디오 광고 등 적극 행보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최근 ‘에코지니’로 불리는 친환경 배우 박진희와 함께 과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봄 지면화보를 공개했다.
6년째 「올리비아하슬러」의 모델을 맡고있는 박진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Happy Blossom, Happy Breeze, Happy Do it 등의 테마에 맡는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최근 「올리비아하슬러」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지원을 통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드라마는 AGB Nielsen, TNS Media 리서치 결과 1월 말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신들의 만찬', '닥터진', '그대없인 못살아', '울랄라부부' 등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효과를 본 바 있다. 아울러 올 초에는 전속모델 박진희가 직접 참여한 라디오 CM을 지난 1월 1일부터 MBC FM, MBC AM을 통해 진행하는 등 공격적이고 적극적 광고홍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의 배성호 사업본부장은 "2013년은 적극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파워 향상과 매출상승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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