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31 |
[패션엔 포토] '칸의 샛별' 김시은, 설레는 첫 시사회! 풋풋한 리본타이 투피스룩
배우 김시은이 첫 시사회에 단아한 투피스룩으로 풋풋한 청순 미모를 빛냈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다음 소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배우 배두나, 김시은과 정주리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시은은 리본 타이가 눈에 띄는 단아한 앙상블 투피스룩으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각종 신인감독상을 휩쓴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자, 월드클래스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칸의 샛별 신예 배우 김시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8일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한다.
2000년생, 올해 23세의 김시은은 ‘마녀’ 김다미, ‘버닝’ 전종서에 이어, 장편 데뷔작 ‘다음 소희’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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