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31 |
류준열, 호주 오픈 결승전 만끽! 호주 여배우와 수줍게 한컷!
배우 류준열이 2023 호주오픈 남자 결승전에 각 나라의 셀럽들이 초청된 가운데 VIP 게스트들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만끽했다.
랄프 로렌(Ralph Lauren)의 초대를 받아 지난 25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한 류준열은 니트와 코튼 팬츠를 통일감 있게 연출한 톤온톤 데일리룩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또 호주 배우 티간 크로프트(Teagan Croft)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의상을 책임지고 있는 랄프로렌은 이번 남자 단식 결승전에 각국의 VIP 게스트들을 초청했다.
한국 배우 류준열, 호주 배우 데이커 몽고메리(Dacre Montgomery)와 티간 크로프트(Teagan Croft), 일본 배우 나카무라 안(Anne Nakamura), 그 외 모델 캣 맥닐(Cat McNeil)과 그녀의 파트너 마일스 플럼리(Miles Plumlee), 영화 감독 미라 폴크스(Mirrah Foulkes)와 그녀의 파트너 데이비드 미쇼(David Michod), 농구 선수 아이작 험프리스(Isaac Humphries), 모델 몬타나 콕스(Montana Cox) 그리고 니콜 원(Nicole Warne)이 자리를 빛냈다.
2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는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사상 최초로 10번째 우승 그리고 22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11월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 출연했다.
‘올빼미’에서 류준열은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희미하게 보이는 주맹증을 가진 맹인 침술사 경수 역할을 맡아 열대급 열연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현재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