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31 |
배두나-김시은, 월드클래스와 특급 신예의 만남 강렬한 케미룩
영화 ‘다음 소희’의 두 주인공 배두나-김시은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소희'는 '도희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각종 신인감독상을 휩쓴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자, 월드클래스 연기파 배우 배두나와 칸의 샛별 신예 배우 김시은이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칸 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영화 '다음 소희'는 2월 8일 개봉한다.
1979년생, 올해 44세의 배두나는 최근 완벽한 복근과 매끈하게 잘빠진 팔근육과 등근육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2000년생, 올해 23세의 김시은은 ‘마녀’ 김다미, ‘버닝’ 전종서에 이어, 장편 데뷔작 ‘다음 소희’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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