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07 |
SK네트웍스 패션BHQ 조직 개편
3개 사업부로 개편, 전문 임원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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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기존의 글로벌 브랜드 사업부와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부를 각각 ‘브랜드 사업부’와 ‘라이선스 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중국패션BHQ를 패션BHQ 산하의 ‘중국패션사업부’로 편입시켰다.
이와 함께 패션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직무의 전문성이 높은 디자이너, 영업, 상품기획 등에 전문 임원 제도를 도입해 이재기 사업부장, 박수진 사업부장 등 2명의 전문 임원을 선임했다. 박수진 사업부장은 SK네트웍스 패션BHQ의 첫 여성 전문 임원이다.
브랜드 사업부에는 「오브제」「오즈세컨」, 라이선스 사업부에는 「타미힐피거」「타미힐퍼거 데님」「DKNY」「도나카란」「CK 캘빈클라인」「엘리 타하리」, 중국패션사업부에는 「오즈세컨」「SJSJ(한섬)」「시스템(한섬)」「시스템옴므(한섬)」, LnA사업부에는 「루즈앤라운지」등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사업부는 이재기 사업부장이, 라이선스 사업부는 박수진 사업부장이, 중국 사업부는 배영석 사업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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