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30 |
[패션엔 포토] 블랙핑크 제니, 얼굴이 안보여! 발라클라바로 가려도 힙한 공항패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서울김포비지니스(SGBAC) 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유럽투어를 마치고 지난 1월 7일부터 아시아 투어중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제니(JENNIE)는 라이트 블루 데님 재킷과 팬츠, 여기에 니트 발라클라바를 푹 눌러쓰고 꽁꽁 감싼채 입국했다. 얼굴이 안보여도 미니 크로스맥 등 스타일 엣지를 더한 힙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에 헤드 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