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27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점점 말라가는 워킹맘! 바지 접어 입은 출장룩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미국 워싱턴 출장에서 바지가 커져 허리를 접어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 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 임창정 워싱턴 공연 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 이동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워싱턴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하얀은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해야 할텐데...”라고 밝혀 바쁜 워킹맘의 고단함을 드러냈다.
특히 서하얀은 허리 라인이 더 슬림해져 데님 팬츠를 접어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데님 팬츠와 핑크 넥워머에 퍼 볼레로 재킷을 걸친 모습과 케이프 크롭 집업 재킷을 걸친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출장룩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해 10월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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