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26 |
정호연, 간지나는 추리닝! 집에서는 딩굴딩굴 밖에서는 폼나게
모델 겸 배우 정호연(Jung Ho-yeon)이 힙한 추리닝 세트룩으로 집에서 딩굴거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삼선 트랙슈트(상하의 한 벌로 구성된 운동복)로 바닥에 누운채 딩굴거리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트랙슈트는 일상에서 편하게 막입는 추리닝의 인식을 넘어 핏과 실루엣을 갖춘 하이패션 영역으로 부상했으며 스타일 밸런스를 통해 출퇴근 패션으로도 신분상승한지 오래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 OTT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또 정호연은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미국 '타임 100 넥스트'(TIME100 NEXT)의 '경이로운 인물'(Phenoms)로 선정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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