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26 |
서정희, 암투병 후 첫 화보! 숏컷도 예쁜 하늘하늘 꽃무늬 원피스룩
배우 서정희가 암투병 후 처음으로 패션 화보를 찍었다.
서정희는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봄 캠페인에서 송지효, 김소현, 김지석, 임사랑 등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정희는 삐쭉삐쭉 솟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싱그러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항암치료 때문에 삭발했던 머리카락이 삐쭉삐쭉 다시 자란 숏컷 헤어 스타일도 당당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투병 중이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1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2020년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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