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21 |
기은세, “뉴진스 아닌 누진세” 자폭! 걸그룹 뺨치는 41세의 프레피룩
배우 기은세가 걸그룹 뺨치는 프레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진세 오늘 기분 많이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집 앞 ootd룩을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쇼츠와 니트톱에 그레이 재킷을 걸쳐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10대 걸그룹 같은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특히 기은세는 걸그룹 뉴진스가 아닌 ‘누진세’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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