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2-04 |
「코데즈컴바인」홈쇼핑 ‘청신호’
CJ오쇼핑 첫 방송 23억 매출 달성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이 홈쇼핑 유통에 청신호를 켰다.
1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탄 「코데즈컴바인」은 방송 첫날 23억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양피 하프코트, 라쿤 다운 롱 코트, 라쿤 야상 점퍼, 후드 패딩 점퍼 등 그 동안 매장에서 인기 있었던 아이템 중 특별히 재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제품들이 소개됐다.
「코데즈컴바인」의 이번 CJ오쇼핑 진출은 「코데즈컴바인」브랜드의 e-비즈니스 확대 전략에 따른 시도다.
회사측은 최근 홈쇼핑의 구매 연령대가 20대까지 폭 넓게 확대되는 등 다변화 된 유통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홈쇼핑 사업부를 신설하고 다각적인 매출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홈쇼핑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홈쇼핑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개편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활성화하는 등 e-비즈니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코데즈컴바인」은 첫 방송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베스트 컬렉션을 다시 선정해 1월 29일과 2월 2일에도 CJ오쇼핑을 통해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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