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1-18

박민영, 뭘 입어도 예뻐! 핸드백으로 스타일 살린 봄 데일리룩



배우 박민영이 뭘 입어도 예쁜 믹스앤매치의 봄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봄 화보에서 브이로그를 보는 듯 편안한 데일리룩과 센스 있는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민영은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담은 색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그동안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맨투맨을 착용한 올블랙룩에 와이드한 스트랩이 포인트인 새들백을 매치해 캐주얼 스포티룩을 완성하거나, 매니시한 오버핏 재킷에는 베이스볼 캡과 고급스러운 체인백을 연출해 트렌디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또한 여성들의 로망인 ‘흰 티와 청바지’ 패션에는 파스텔 톤의 핸드백으로 청순한 매력을, 화이트 스커트를 착용한 니트룩에는 밀크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으로 대학생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38세인 박민영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9월 말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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