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3-01-18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삼무의복 라인 인기 만점! 지난해 60% 매출 신장

옷 입을 때 발생하는 3가지 걱정 덜어주는 기능성 상품…40대 이하 MZ세대 비중 70%에 육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젊은 감성과 가성비를 갖춘 온라인 전용 라인 ‘삼무의복(三無衣服)’이 MZ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무의복’은 고객이 옷을 입을 때 발생하는 3가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탄생됐다.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능성을 가미해 불편한 착용감(無), 추위 등 날씨(無), 구김 및 세탁 등 관리(無)의 걱정을 덜어주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니트, 스웻셔츠, 카디건, 팬츠, 셔츠 등이고, 가격은 오프라인 상품 대비 70% 수준이다.

또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인 삼무의복 라인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비 6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슬랙스, 코트형 경량다운, 워셔블 라운드 스웨터, 워셔블 하프 터틀넥 니트 등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40대 이하 MZ세대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 현재는 70%에 육박해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통해 코디 가이드를 제공하며 젊은 층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직장인 커뮤터룩 컨셉에 맞는 코디, 멀티플레이어 출근룩, 멋잘알 출근룩 등 재미와 함께 유용한 패션팁을 다채롭게 공유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데상트, 미니멀 컨템포러리 유스와 협업 컬렉션 ‘시프트 트레일’ 인기만점 전량 완판
  2. 2.수원여대 패션디자인과,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 협업 졸업패션쇼 'CHAPTER 0' 개최
  3. 3.올 겨울은 ‘퍼와 플리스’가 대세! 보헤미안과 그래놀라 트렌드에 핫 스타일 부상!
  4. 4.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콘텐츠 플랫폼 ‘주피터’와 캡슐 컬렉션 출시
  5. 5.코오롱FnC 헬리녹스웨어, 신세대 소비자 ‘뉴웨이브 유저’ 취향저격! 관심폭발
  6. 6.효민, 쿄토 밤 흔든 7개월차 예쁜 새댁! 분위기 올킬 클래식 절제미 톤온톤 페미닌룩
  7. 7.제시카, 가을 여신미 모먼트 폭발! 단풍 깔맞춤 머스터드 옐로 코트룩
  8. 8.채시라, 믿기지 않는 50대 하늘하늘 실루엣! 훌쩍 날아갈 듯 무용 드레스룩
  9. 9.박은영 아나, 임신 8개월 열일 워킹맘! 꽁꽁 숨긴 오버핏 레더 재킷 출장 임신부룩
  10. 10.신예은, 27세 얼죽코 감성! 클래식과 로맨틱 균형미 헤링본 롱 코트 얼죽코룩
  1. 1. BTS 진-스트레이키즈 리노, 감각적인 무대의상 알고보니 '구찌 커스텀룩'
  2. 2. 돌아온 얼죽코의 계절! 진정한 겨울 멋쟁이를 위한 취향저격 코트 스타일
  3. 3. ‘공개 열애 1년’ 정은채, 사랑스런 헤링본 재킷! 힙&시크 미술관 나들이룩
  4. 4. 혜리, 내가 패딩 끝판왕! 차가운 계절 속에 빛난 시크한 겨울 패딩룩
  5. 5. [패션엔 포토] 르세라핌 홍은채, 추워도 미니 스커트는 포기 못해...폼나는 크롭 ...
  6. 6. 스노우피크 어패럴, BTS 뷔와 스테디셀러 ‘카라 부클넥 헤비 다운’ 공개
  7. 7. [패션엔 포토] 르세라핌 사쿠라, 도트 원피스와 꿀조합! 맥시 코트 휘날리며 도쿄 ...
  8. 8. 찰스앤키스, 벌써 연말! ‘꺼지지 않는 불꽃’ 반짝이는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9. 9. ‘케데헌’ 이재, ASCAP이 들썩! 누드 베이지의 파격 실루엣 입체적 스트랩 드레스룩
  10. 10. [패션엔 포토] 권은비, 이번에도 워터밤 여신 예고! 백팩까지 멘 스쿨룩 호치민 출국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