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17 |
블랙핑크 제니, 28살 생일 파티룩 남달라! 사랑스러운 핑크 래빗룩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28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토끼로 변신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은 사랑과 축하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블링크(팬덤)가 만들어준 행복한 생일 감사히 보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계묘년 토끼해, 토끼 귀가 달린 러블리한 핑크색 바라클라바로 생일룩을 연출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빛냈다.
1996년 1월 16일생일 제니는 이날 생일을 맞으며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이 됐다.
지난 15일에는 홍콩 콘서트에서 생일을 맞은 제니를 위해 무대 위 깜짝 생일 파티가 진행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9월 컴백과 함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지금까지 총 15개 도시 2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국 ‘하이드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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