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17 |
[패션엔 포토] 박은빈, 토끼처럼! 깡총깡총 래빗룩 입국 '신발도 귀여워'
배우 박은빈이 17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의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크리틱스 초이스 레드카펫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박은빈은 이날 부드러운 터치감의 테리 소재로 만든 핑크 래빗룩으로 입국길에 올랐다.
'래빗룩'이란 토끼 캐릭터 또는 토끼털 등 토끼와 관련된 의상과 액세서리로 완성된 스타일을 말한다.
박은빈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 최대 평론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Critics Choice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TV, 다큐멘터리 등 부문을 나눠 수상자 및 수상작을 선정한다.
박은빈이 출연한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트로피를 놓쳤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은 '파친코'에게 돌아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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