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17 |
박은빈, 드라마 이어 드레스까지! 세계를 홀린 미국 CCA 레드카펫룩
배우 박은빈이 우아한 에메랄드 드레스룩으로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시상식을 홀렸다.
박은빈은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SNS를 통해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CCA, CriticsChoiceAwards” 게시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과 어워즈 레드카펫을 통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박은빈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박은빈은 어깨에 비즈 장식이 화려하게 달린 에메랄드 컬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마치 디즈니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시키는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1996년부터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애플TV+(플러스) '파친코'가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