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16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눈오는날 남편과 낭만 데이트 털털한 패딩룩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 눈 오리 만들기에 푹 빠졌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눈 이모티콘에 남편과 아들과 함께 겨울 낭만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수애는 편안한 맨투맨 차림의 캐주얼 스타일에 블랙 패딩을 걸치고 아들과 함께 함박눈을 맞으며 미소를 짓는 모습과 남편 박서원과 함께 눈오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이후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한 그는 그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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