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3-01-13 |
NBA키즈, 90년대 레트로 무드 코트 클래식의 바시티 점퍼 출시
보스턴 셀틱스, LA레이커스 등 팀 아트웍부터 클래식 디자인의 헤리티지 담아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바시티 점퍼를 필두로 레트로 패션 열풍을 이어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Y2K 패션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션업계에서도 보다 다양한 레트로 감성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 봄에는 옥스포드 셔츠, 후드티셔츠, 넉넉한 핏의 아우터, 가죽 재킷 등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까지 고루 살릴 수 있는 아메리칸 캐주얼이 대세로 떠오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NBA키즈는 2023년 봄 시즌 컬렉션 중 하나로 Y2K 트렌드를 반영한 코트 클래식 컨셉의 바시티 점퍼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컨셉은 NBA키즈의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트로 및 클래식 트렌드를 조명했다.
이번 봄 시즌 키 아이템인 바시티 점퍼는 NBA키즈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미국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의 팀 부클 와펜 자수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으며, 화사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까지 모두 잡았다.
또한 봄철 높은 일교차와 꽃샘추위에 알맞은 가벼운 무게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레트로 감성의 캐주얼룩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세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이 제품과 함께 니트, 맨투맨, 후드티셔츠 등 베이직한 상의와 청바지나 조거팬츠 등 편안한 하의와 코디해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아의 경우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깜찍 발랄한 코디가 가능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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