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1-10

다코타 존슨, LA의 다양한 애티튜드...'재키백'과 함께한 우아한 일상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오랜 시간 하우스의 대표적인 컬렉션이었던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1961년 처음 선보인 재키 백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세련됨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에서 배우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녀의 일상을 통해 다양한 애티튜드와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냅샷 무드 속에서 재키 백의 다양한 스타일과 고유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재키 1961은 이전보다 슬림해진 실루엣으로 미니, 스몰, 미디엄 사이즈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지며 소재 자체의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이 더욱 강조된 내추럴 그레인, 페이턴트, 프레셔스 레더 및 구찌의 상징적인 GG 수프림 캔버스 디자인도 만나볼 수 있다. 


길게 연출하거나 탈착 가능한 실용성 높은 숄더 스트랩은 레더 또는 체인 스타일로 선보이며, 재키 1961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재키의 오리지널 모델은 1961년 탄생해, 1960년대와 70년 대 구찌로 대표되던 젯세터(jetsetter)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이후 1999년과 2009년, 컨템포러리 감성과 새로운 애티튜드를 담은 오늘날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주연인 아나스타샤 스틸 역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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