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09 |
기은세, “나 초딩 같은데” 자기 디스! 장꾸미 넘치는 핑크 스키룩
배우 기은세가 스키웨어를 입고 장꾸미 넘치는 포즈로 스스로 초딩같다고 디스했다.
기은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너무 초딩 같은데…1번 고른 사람들 책임져요”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핑크 스키웨어에 헬멧과 고글을 쓰고 초등생처럼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ㅋㅋㅋㅋ 안농(안녕) 준후 친구"라며 기은세를 자기 아들의 친구로 빗대 웃음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서민경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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