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09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식탐은 90년대 아날로그! 스타일은 힙한 애슬레저룩!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레깅스를 입고 군고구마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션 높아지는 겨울 간식. 군고구마 군밤 호떡 붕어빵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날로그 90s. 그 외에 계란빵 풀빵 국화빵. 일산에서 파는 걸 목격하신 분들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정말 1004...시장 가서 열심히 찾아 먹는 사람 여기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레깅스에 후드 스웻셔츠를 입고 핑크 볼캡을 착용한 스포티하면서도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어린아이처럼 군고구마에 만족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해 10월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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