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08 |
'새댁' 김연아, 뭘입어도 여왕의 자태...기품있는 테일러드 슈트핏
피겨여왕 김연아(33.Yuna kim)가 명품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피부, 궁극의 스킨케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버튼이 눈에 띄는 단아한 테일러드 팬츠 슈트룩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화사한 레이스 블라우스에 화이트 장미를 든 꽃보다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22일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인연을 맺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8)과 전 국민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12월 22일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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