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1-08

이다희, 4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매혹적인 스팽글 드레스룩




배우 이다희(Lee Da-Hee)가 태국 방콕의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드레시했던 순간을 소환했다.  


이다희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행사를 마친 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팬들이 가득했던, 너무 아름다웠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7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K팝을 전세계에 알린 아티스트를 격려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다희는 8년 만에 해외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성시경, 박소담, 닉쿤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다희는 이날 깊이 파인 하이슬릿과 써클 컷아웃 디테일의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4년 연속 MC를 맡은 이다희는 더욱 수려해진 진행 솜씨와 호흡으로 프로페셔널한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음반 부문 대상과 음반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멤버 제이홉이 수상한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 등 4관왕에 올랐다.


걸그룹 아이브(Ive)는 신인상, 음원부문 대상을 받는 등 모두 3관왕에 올랐다.


그룹 뉴진스(NewJeans)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임영웅은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골든디스크어워즈에는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사전 녹화 무대로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12월 30일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재벌 3세이자 기간제 교사 미호 역으로 출연중이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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