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1-06 |
뉴진스, 젤 잘나가...다니엘은 버버리, 하니는 구찌, 혜인은 루이비통 앰버서더!
하니는 구찌, 혜인은 루이비통, 다니엘은 버버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Danielle)이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6일 밝혔다.
2022년 7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업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가 이날 공개한 버버리 컬렉션 화보 속 다니엘은 러플 디테일의 체크 무늬 블라우스와 청바지, 여기에 블랙 토트백을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다니엘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버버리의 2023 S/S 프리 컬렉션 제품이이다. 핸드백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버버리 블랙 미니 '프란시스 백'이다.
버버리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니엘은 2005년생으로 올해 18세이며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데뷔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 'OMG'로 컴백했다.
선공개곡인 'Ditto'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평정한 데 이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도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뉴진스 멤버 하니(Hanni)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올해 15살인 막내 혜인이 지난해 12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앰버서더로 각각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2022년 12월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된 뉴진스 혜인
↑사진 = 2022년 10월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된 뉴진스 하니
↑사진 = 2022년 10월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발탁된 뉴진스 하니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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