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24 |
「샤트렌」‘퍼스트 브랜드’ 5년 연속 선정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소비자조사에서
샤트렌(회장 최병오)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 및 일대일 유선조사와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등을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소비자 조사는 78만여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샤트렌」은 여성의류 부문에서 올해를 이끌어 갈 퍼스트브랜드에 선정됐다.
「샤트렌」은 2천억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2013년 V3(Value, Volume, Vogue)전략을 통한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샤트렌」은 러시아의 중심 시장인 모스크바에 출점해 현지시장에 특화된 상품 개발 등 마켓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러시아내 매장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이로써 러시아를 거점으로 유럽시장으로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샤트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Value–up)을 목표로 지속적인 브랜딩을 실시하고 있다. 3040을 타겟으로 한 No.1 프렌치 캐주얼로 입지를 강화하고 로드숍 유통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20~30대의 젊은 층까지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속 모델 손예진을 내세운 매스컴 광고 및 홍보활동과 오는 4월 방영되는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비롯한 드라마 제작지원, PPL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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