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3-01-03

황신혜, 머플러로 끝! 한껏 폼잡은 60대 패셔니스타의 겨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머플러로 한껏 폼을 낸 겨울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도 건강하구 행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가죽 팬츠와 아이보리 니트에 블랙 코트를 걸치고 멋스럽게 머플러를 두른 폼나는 외출룩을 연출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해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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