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1-03 |
손태영, 훌쩍 큰 딸과 박물관 나들이! 롱다리 모녀 닮은꼴
배우 손태영이 꼭 닮은 9살 딸 리호와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리호랑 단둘이…”라는 글과 함께 솔로몬 R. 구겐하임 박물관을 관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블랙 레깅스에 케이프가 멋스러운 그레이 로브 코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의 모델 핏을 뽐냈다.
특히 올해 9살인 리호 양은 키가 183cm인 아빠와 171cm인 엄마를 꼭 닮아 벌써부터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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