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21 |
「EXR」입은 김종민, 차태현 대신 강릉행
‘1박2일’ 클래식한 다운 점퍼와 비니로 스타일링
「EXR」의 클래식한 다운 점퍼와 비니로 스타일링한 김종민이 1월 20일 방송된 ‘1박2일’에서 퀴즈를 맞추지 못한 차태연 대신 강릉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강원도 태백에서 펼쳐진 1박2일은 강릉행 열차와 서울행 열차 승차권을 두고 마지막 퀴즈를 맞추는 미션을 통과해야 했다. 퀴즈를 맞춘 김수근과 엄태웅, 성시경, 김종민은 서울행이 확정됐고, 퀴즈를 맞추지 못한 김승우와 김주원, 차태현은 강릉행이 결정됐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차태현을 배려해서 팀원들은 차태현 대신 김종민을 강릉행 열차에 태우기 위해 단합해 김종민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차태현 대신 강릉행 열차 승차가 확정된 김종민은 꼭 복수하리라 다짐했고 미안한 마음의 차태현은 다음에 김종민 대신 한번의 벌칙을 대신 받아주겠다 약속을 하고 서울로 돌아갔다.
강릉행 열차에 몸을 실으며 복수를 다짐한 김종민이 입고 있었던 점퍼는 「EXR」 다운 점퍼로 소매부분의 클래식한 패턴과 레이어드 한 베스트처럼 보이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오리솜털 80%와 오리깃털 20%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후드 부분에 탈부착이 가능한 퍼(fur)가 달려있어 다양한 룩에 어울리도록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앞면 부분에 큰 포켓과 가슴 부분에 지퍼로 되어 있는 포켓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슴 양쪽에는 모터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와펜이 부착되어 있어 제품의 클래식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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