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31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수영, 우아 그 자체! 우수연기상 차지한 오프숄더 드레스룩
소녀시대의 가수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수영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아 우수연기상까지 수상했다.
이날 수영은 단아한 헤어 스타일에 초록색 줄무늬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영은 최근 종영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일일&단막드라마 여자연기자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영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찍으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라며 "언제 그렇게 뜨거웠는지 모르게 춥고 시리고 아픈 일들도 많이 일어난 것 같다. 이 겨울이 유난히 시리고 아픈 분들께 수고하셨다고, 다 괜찮아질 거라고 제가 팬레터를 보내드리고 싶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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